이것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필요한 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약을 부칠때는

우체국에서 의약품은 일단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한국 우체국에서는 보내면 의무는 끝이지만 미국 우체국 검사센터에서

의약품은 일단 입국을 안 시켜준다면서....

 

그래서 그런 줄알고 있엇는데

알아봤더니

 

1. 미국 FDA 승인을 얻은 약일 경우

2. 그 약이 개봉되지 않은 새 것일 경우

 

통과된다고 합니다.

 

항공우편으로 부치니 3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검사를 위해 소포를 뜯어본 흔적은 있으나

특히, 처방전과 함께 부치면 약에는 손을 안 댑니다.

 

혹시 급하게 한국에서 약을 부쳐야 할 경우,

미국 약이나 독일 약....(대웅제약의 약품 이런 거 말고)  이런 식으로

 미국FDA의 기준을 통과할 것 같은 약품은 항공우편으로 부치면 될 것입니다.

 

약제비와 우편비를 합해도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더 쌀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