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분과에서는 매일미사책에 포함되어 있는 '미사 통상문'을 따로 떼어내어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톨릭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미사의 순서나 내용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쓰여지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이를 책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11월, 12월 매일미사 책이 필요합니다. 집에 지난 매일미사 책을 가지고 계신 신자분들은 새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기증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은 최건화 자매님께, 또는 사목회장님이나 총무님께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