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성 파이우스 10세는 죽음의 때에 이른 신자가 영성체를 한 후에 다음의 기도를 바친다면 완전한 사면이 주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영원하신 주님이시여, 오늘부터 앞으로 저는 
기쁘고도 완전히 수용하는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함께 
저를 이 세상으로 보내신 당신을 기쁘게 하는 것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