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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보속

 

1. 회개하여, 기도와 보속의 길로 하느님께 돌아오너라.(211,4) 

 

2. 나는 너희가 보상의 기도와 속죄의 고행을 바치는 사랑의 십자군이 되기 바란다. 하느님께서 멀리 떠나있는 내 무수한 아들들에게 돌아올 은총을 주시도록, 나와 함께 간절히 빌어 다오.(219,7) 

 

3.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사람들이 더 이상 기도하지 않는데다, 죄는 증가하건만 그것에 대한 보속을 하지 않기 때문이고, 또 너무도 쉽게 오류를 따르기 때문이다. (164,15 )

 

4. 예수님 곁에서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 나의 모성적 보상행동을 봉헌한다. 그래서 너희의 모든 고통, 대환난기에 처한 온 인류의 크나큰 고통을 내 티없는 성심의 잔에 모아들여, 세상에서 날마다 저질러지는 모든 죄에 대한 보상의 표시로 예수님께 바치는 것이다. 그리하여, (대)홍수 때보다 더 사악해진 인류를 위해, 나는 다시 성공적으로 '하느님의 정의'가 정하신 징벌의 때를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576,6. 7) 

 

5. 엄마로서 나는 너희가 처해 있는 위험, 임박한 위협, 너희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악을 말해 준다. 말하는 이유는 다만, 이러한 악을 너희가 아직 피할 수 있고 위험도 모면할 수 있으며, 하느님 '정의'의 계획은 당신의 '자비로우신 사랑'의 힘에 의해 언제나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너희더러 (하느님의) 징벌이 다가오고 있다고 예고할 때도, 너희의 기도와 보속의 힘에 의해 언제라도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라.(282,13) 

 

6. 그래서 나는 내게 봉헌한 소중한 자녀들인 너희에게, 보속의 큰 힘을 달라고 청한다. 내가 그 힘으로 댐을 쌓아, 극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위험한 이 악의 홍수를 막으리라. (그러니) 너희더러 오관 극기를 위해 육체적 단식을 하라는 나의 요구는, 오늘날의 광분하는 쾌락 추구에 반드시 쐐기를 박을 필요가 있음을 너희로 하여금 증거하게 하려는 것이다. (306,4) 

 

7. 다음으로, 너희의 개인적 희생과 보속을 바쳐 주기 바란다. 날마다 사소하고 눈에 띠지 않은 숱한 희생으로 만든 화관을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해 다오. 이는 습관적으로 죄 속에 살며 사탄의 종살이를 하고 있는 수많은 너희 형제들의 구원을 위한 일이다.(374,8) 

 

8. 오관을 억제하여라. 그래야 너희 자신과 너희의 어지러운 정욕에 대해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222,3) 

 

9. 보속과 극기의 길을 걸어라. 오관을 극기하기 위한 방법으로 몸의 단식을 하기 바란다. 오직 육체적 물질적 쾌락을 마음껏 누리는 것만이 추구할 (가치가 있는) 행복이라는 기만이 오늘날 허다한 내 자녀들을 유혹하고 있으므로, 널리 퍼져 있는 이 오류를 보상하기 위함이다.(306,1. 2) 

 

10. 정신의 단식으로 온갖 악을 끊어 버려라. 그러면 다만 선과 은총과 사랑(의 음식)만을 취할 수 있다. 이 음식은 바로 너희 정신을 양육하시고 은총 안에서 살아가도록 존재에 힘을 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이 정신적 단식으로 너희 정신을 모든 오류로부터 온전히 지키기 바란다. 그래야 예수께서 계시해 주신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306,5) 

 

11. 거듭 말하거니와, 고귀한 양식인 '성서' 및 특히 예수님의 '복음'에서 자양분을 섭취하여라. (그리고) 너희 천상 엄마가 오늘날 여러 가지로 주고 있는 메시지들도 받아들여, 그것을 묵상하며 실행하여라.(306,6)

 

12. 마음의 단식도 요구되니, 이는 너희 자신과 재물과 피조물에 대한 무질서한 애착에 대해 마음을 닫(아 걸)고 (경계함을 뜻한다).(306,8)

 

13. 너희에게 (또) 당부하는 것은 영혼의 단식이다. 이는 아무리 사소한 죄라 할지라도 죄라면 모조리 멀리하는 것이다. 그럴 때 비로소 생명의 '은총'과 '하느님의 빛'으로만 양육될 수 있다. 대죄를 모든 악 중에서 가장 큰 악으로 여겨 피하고, 날마다 양심성찰을 하며,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유순히 따라야 한다. (또한) 고해 성사를 자주 받는 습관 -- 매우 유익한 습관이다. -- 을 되찾기 바란다.(306,10) 

 

14. 그리고 죄를 짓기 쉬운 기회도 피해야 한다. 이 때문에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보지도 듣지도 말라는 것이다. 이는 너희 영혼 안에 순결과 은총의 빛을 보존하기 위함이다.(306,11)

 

15. 내 가련한 아들인 모든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 너희 역시 주님께 바치는 희생제물로 티없는 내 성심의 제대에 너희 자신을 봉헌하지 않으려느냐? 나의 이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내가 지금 당부하는 것을 실행해야 한다:
- 더욱 많이 기도하여라. 무엇보다 거룩한 '묵주'로 기도하여라.
- 보속의 성체조배 시간을 자주 가져라.
- 주님께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고통은 무엇이든지 사랑으로 받아들여라.
- 이 마지막 시대의 '천상 예언자'로서 내가 너희에게 주고 있는 이 메시지들을 두려움없이 전파하여라.(411,11) 

 

16. 너희의 삶 전체, 즉, 몸과 마음과 영혼과 정신과 의지와 자유를 (온통) 주님께 봉헌하여라. 이와 같이 하면 너희는 내가 대환난기를 단축시키고자 하느님께 바칠 수 있는 선택된 제물, 하느님 마음에 드는 고귀한 제물이 된다.(460,4) 

 

17. 회개하여 주님께로 돌아오너라. 진지하게 통회하고, 자신의 죄를 개인적으로 사제에게 고해하는 길을 통해 돌아오너라.(374,2) 

 

18. 회개하여 주님께로 돌아오너라. 죄를 피하고 죄로 유인될 수 있는 온갖 기회도 멀리하겠다는, 의식적이고 성실한 결심의 길을 통해 돌아오너라.(374,3) 

 

19. 너희가 혹시 죄를 짓게 되면, 그것이 인간적인 나약 때문이든지 악마의 교묘한 속임수 때문이든지, 서둘러 고해하러 달려가거라. 고해 성사를 자주 받는 것이 죄와 악의 확산에 대항하여 너희가 사용하는 약이 되어야 한다.(486,13) 

 

20. 내 사랑하는 아들들인 너희도 자주 고해 성사를 받아라. 될 수 있는 대로 매주 그렇게 하기 바란다.(278,11) 

 

21. 외적 침묵을 지켜라. 자칫 빠지기 쉬운 유혹인 신문잡지와 텔레비전을 멀리하여라. 내적 침묵을 지켜라. 너희의 오관을 제어하여라. (494,3.4.6) 

 

22. (사람들의 죄가) 이 어머니의 마음에 끼친 모욕에 대한 보속으로, 다섯 달 동안 첫 토요일을 지키는 것, 첫 토요일을 지킨다는 것은 묵주기도를 바치고 그 신비를 묵상하며(15분 이상) 고해성사를 받고 미사에 참여하여 보속하는 뜻으로 영성체하라는 나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다. (180,2.3)


출처: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