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제가 가는 곳마다 당신의 향기를
뿌릴 있도록 도와 주소서.
영혼을 당신의 정신과 생명으로
흘러 넘치게 해주소서.

내게 온전히 침투하고 차지하시어
삶이 당신을 비추게 해주소서.
나를 통하여 빛나시어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영혼에
당신이 사신다는 것을 느낄 있게 해주소서.
나를 보되 나를 보지 않고
오직 당신만을 보게 하소서.

주님!
나와 함께 머무소서.
그러면 당신이 빛나듯이 나도 빛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것입니다.

주님!
빛은 나를 통해서 비추는 당신입니다.
모두 당신으로부터 오는 것이지
나에게서 나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방법으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당신을 설교하지 않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내가 하는 일에 공감하는 영향력으로,
당신을 향한 충만한 사랑으로
당신을 전하게 하소서


(
마더 데레사 수녀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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