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사순시기의 첫날인 ‘재의 수요일’에 전 세계 가톨릭교회는 나뭇가지를 태운 재를 머리에 얹는 ‘재의 예식’을 거행한다. 이 재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주일’에 축복했던 나뭇가지를 태운 것이다.
김동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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