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 내 티없는 성심의 성전에서 나는 너희가 기도에 항구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의 기도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모른다. 너희의 나날을 끊임없는 기도로 변화시켜라. 모든 이에게 기도의 모범이 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도로 기도하여라. 그리고 맡김과 신뢰와 인내로써 (꾸준히) 기도하여라. 언제나 나와 함께 기도하라는 나의 호소를 받아들인 자들만이 구원될 수 있을 만큼, 어렵고 위험한 때가 다가오고 있다.(460,5) 

 

2. 그러나 이 해가 가기 전에 큰 표징이 나타나리라. 엄마인 내가 뽑아 기르면서 준비시키고 있는 영혼들아, 너희는 기도하여라.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28,11)

 

3. 너희는 기도로써 주님께로부터 무엇이든지 얻어 낼 수 있다. 너희 '천상 엄마'인 나와 함께 바치는 기도로써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회개의 큰 선물을 얻어 낼 수 있다. (392,7) 

 

4. 내게는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계속 토론하는 수년보다 열심히 기도하는 하루가 더 많은 것을 얻는다.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마음을 모아 항구하게 기도하여라. (296,10) 

 

5. 더욱 뜨겁고 끊임없는 기도로 응답해 다오. (309,4)

 

6. 무엇보다 기도(의 힘)에 매달려야 한다. 더욱 많이 기도해라. 더욱 큰 신뢰를 가지고 기도해라. 겸손하게,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며 기도해라.(155,6) 

 

7.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나와 함께 고통을 참아받으며 기도한다면, 날마다 많은 영혼들을 천국에 이르는 길로 훌륭히 이끌 수 있다. 그러니, 티없는 내 성심에 자신을 봉헌한 아들들인 너희가 오늘날, 이 엄마의 자비의 도구가 되어 주려무나.(249,7) 

 

8. 오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너희가 나와 함께 날마다 기도와 희생을 바쳐 준다면, 얼마나 많은 영혼이 지옥불에 빠지지 않고 천국으로 인도될지 모른다!"... (249,9) 

 

9. 기도하고 보속하여라. (환난의) 때가 단축되고 내 자녀들 가운데서 되도록 많은 수가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192,12)

 

10. 지금이야말로 기도와 보속의 시기이다. 너희에게 오늘 호소하는 것은, 특히 가련한 죄인들과 무신론자들(하느님을) 멀리하는 자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다. 언제나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쳐 다오.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쳐 다오. 오늘도 거듭 말하거니와, 수많은 영혼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고 있다.(382,3) 

 

11. 그 봄이 교회의 '두 번째 성령강림'이 되리라. 그런즉, 내가 (앞서) 가르쳐 준 이 기도를 다락방 모임에서 자주 반복하기 바란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604,23) 

 

12. "예수님, 당신 성심을 제게 주소서. 당신께서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저도 성모님을 사랑하고자 하나이다." -- 이것은 내가 손수 너에게 불어넣어 준 기도이 다. 과연, 내 아들 예수님 만큼 나를 사랑한 사람은 결코 없다.(10,1) 

 

13. 십자가의 희생제사가 실제로 재현되는 '미사'를 (정성을 기울여) 생생하게 '집전'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값진 기도이다). (186,15) 

 

14. 예수님의 '성체'를 제대에 현시하여 장엄하고 공공연한 흠숭과 보속의 시간을 갖도록 하여라. 새 시대가 오면 온 교회에 성체 조배가 다시 꽃피게 될테니 말이다.(421,12) 

 

15. 내 '운동'의 사제들과 신자들아, 너희는 자주 감실 앞으로 나아가거라. 감실 앞에서 살고, 감실 앞에서 기도하여라.(360,20) 

 

16. 하느님의 천사들이 너희 옆에 있음을 늘 느끼면서 자주 그들에게 도움과 보호를 청하여라. 그들은 나와 너희의 원수인 사탄이 쳐두는 모든 덫에서 너희를 지키고 구해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183,10) 

 

17. 특히, 너희의 수호천사에게 더 많이 기도하여라.  내 '성심'은 너희가 날마다 '삼종기도'를 드릴 때, 그 '하느님의 천사'(*히브 1,6 참조)에게 바치는 기도도 덧붙이길 바란다.(364,5) 

 

18. 너희는 날마다 하늘의 성인들과 복자들을 가까이 느끼도록 하여라. 그들에게 도움과 보호를 청하여라. (338,3)


출처: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