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파엘, 라파엘라, 빅터 가족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모두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종종 게인즈빌 공동체 소식은 전해 듣고 있습니다. 

일찍 인사드리러 왔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늦은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에 들어오고 정신없이 시간이 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짐도 정리되고 적응단계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게인즈빌에서 참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사랑 모두 베풀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주변을 돌아보겠습니다. ^^ 

혹시 한국에 (특히 대전!!!) 오시게 되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라파엘라 010-삼삼일육-오삼이공)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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