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춤추며 노래해요♬♪"
수녀님들이 만든 뮤직비디오 함께 감상해보시죠!


“볼륨을 높이세요. 우리 함께 춤추며 노래해요♬♪.”

피로와 무더위를 싹 날려줄 수녀들의 뮤직비디오가 나왔습니다.

음악으로 하느님 사랑을 전하는 남미 콜롬비아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성체 전달자회’(The Eucharistic Communicators of the Heavenly Father) 수녀들이 2017년 판 뮤직비디오 ‘나는 노래합니다’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이 수녀들은 그동안 여러 장의 음악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낸 찬양 사도들로, 남미 전역에서 제법 유명합니다.

앳된 얼굴의 수녀들이 경쾌한 라틴풍 리듬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수녀들”이라는 이들의 말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의 마리아 빅토리아 수녀는 “라디오, 영상, 음악, SNS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도직”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녀원은 콜롬비아 남서쪽 산티아고 데 칼리라는 곳에 있습니다.

수녀들이 우리의 손을 잡아끕니다.

“걱정과 슬픔은 모두 주님께 맡겨드리고, 우리 신나게 노래 불러요.”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


https://youtu.be/H5J-3IgmN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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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b0feNCia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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