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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침묵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의 고요 속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의 침묵뿐 아니라 마음의 침묵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드 곳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문이 닫힌 곳에서도
당신 주변의 사람을 통해서도
노래하는 새들을 통해서도, 꽃들과 짐승들을 통해서도
경이로움과 찬미의 음성을
침묵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겐 침묵이 필요합니다.
홀로 있든지 함께 있든지
우리는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 침묵 속에서 
우리의 바쁜 활동에 필요한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침묵 속에서 
우리에게 다가온 크그 작은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대처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지 창조 이전에도 침묵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고요 속에서 천지가 펼처졌습니다.

내적인 침묵은 어렵지만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침묵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에너지를,
참된 일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침묵에서 얻어지는 하나님의 에너지는 
모든 일을 잘하기 위한 우리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이 모두는 기도를 향한 기초적인 단계입니다.
그러나 첫걸음이 확고하게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임재(현존)라는 단계에는
도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열망한다면
침묵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한다>( 이해인 옮김)에서 인용


http://www.bakercpc.org/amina/print.php?bo_table=bbs_10&wr_id=1957


 "가난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나누는 것입니다"

지난 9월 4일 시성된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콜카타의 성 마더 데레사!
성인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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