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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께서는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시고 기운이 없는 이에게 기력을 북돋아 주신다.

젊은이들도 피곤하여 지치고 청년들도 비틀거리기 마련이지만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이사 40, 29-31)

 

  주님께서 나약한 우리를 많이 사랑하시고 샘솟는 힘을 주십니다. 그런 주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자주 읽고, 미사에 자주 참례해서 영성체로 힘을 얻

고, 주님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께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신

비한 힘을 주시는데, 우리들이 그냥 노력도 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시는 한없는 사랑을 무

상으로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좌절하지 않는 힘을 주심

에 늘 감사하며 주님을 흠숭하고 기쁘게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http://www.mariasarang.net/4nanum/1sinang-1/index.asp

 

https://youtu.be/4PZPUZqhP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