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우 여러분.


플로리다에 다음주 말에 도착합니다. 제 와이프 구 윤미 율리아와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직장 상 탈라하시로 가게 되었습니다. 약간 거리가 있어서 안타깝군요.


저의 4년 조금 넘는 시기 동안 너무나 많은 위안과 기쁨을 누렸고, 이제는 좋은 추억이 되어있습니다.


게시판에서 정겨운 이름들 보이니 너무 좋군요.^^


앞으로도 기회 닿는대로 자주 뵙겠습니다. 


윤 준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