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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생각은

  언제나 정확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정책이 옳고 정의로웠습니다.

 

  신문기자들이 물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누구의 자문을 받습니까?"

  그러자 대통령이 대답했습니다.

 "이것입니다."

 

  그것은 대통령이 아홉살 때부터 읽어온

  낡은 성경이었습니다.

 

 "나는 언제나 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하느님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모든 일이 옳고 정확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링컨 대통령이었습니다.



출처: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34&cat=7383&gotoPage=3&cid=491170&path=20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