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 의사 선정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서 담당 의사를 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이웃에게 자문을 구하여 의사를 구합니다. 전화를 하면 새로운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지를 말해 줍니다. 의사를 정하여 두면 어린이들이 문제가 생길 때 전화로도 24시간 문의 할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서는 전화로 약 처방을 해 주기도 합니다.

2. 치과

일반 치과에 가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Shands 병원에 있는 치과에 가면 외부에 비하여 비용이 훨씬 적게 듭니다. 한국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치과치료를 위한 보험은 따로 들어야 합니다. 어린이 치과치료는 주로 Shands 에 있는 Pediatric Dentistry (예약번호는 392-1470) 에 많이 갑니다.

3. 예방접종

일반 병원에서도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나 돈을 내야 합니다. HRS (한국의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로 예약이 필요합니다.

4. 일반약품 구입

한국과는 달리 항생제 등은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입할 수 없습니다. Wal-Mart, Kash & Karry, Pick & Save, Eckered 에 가면 의약품을 판매하며 약사에게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Medicaid

한국으로 말하면 영세민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의료비를 도와 주는 Program 입니다. 일단 이곳에서 태어난 어린이는 미국시민이므로 혜택을 받습니다. 단, 시민권이 없는 어른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읍니다., 진료비, 의사가 처방한 약값을 정부에서 부담합니다. HRS 에 신청을 하며 부모의 수입이 영세민에 해당하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심사하여 혜택여부를 결정합니다. 학생들은 수입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여기에 해당됩니다.

 

출처: 한인학생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