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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성인들과 땅의 착한 이들의
기도는 마르지 않는 향수와 같습니다.
기도라는 신성한 선물은
구세주의 오른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대가 그대 자신과
그대의 육신에 대한 사랑과
그대의 의지를 부정하는 한,

그리고 그대가
겸손함에 뿌리 내리고 있는 한,
주님은 그 기도라는 선물을 끊임없이
그대의 가슴에 전해 주실 것입니다.

정직한 의향과 선의를 동반한
기도는 모두 좋은 것입니다.

마르타의 움직임 보다는
마리아의 고요함을 본보기로 삼고,
영감의 원천이 되게 하십시오.
읽고, 묵상하고, 실행하십시오.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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