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아, 용기를 내어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바룩4,27)

 

 

아이야,

 

어떤 위험한 순간이 닥쳐오더라도

용기를 내어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기쁜 일에도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모을 수 있고

 

슬픈 일에도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뻗는 한

 

하느님께서는

너의 손을 

절대로 놓지 않으신단다.

 

그러니 아이야,

언제든 용기를 내어

하느님께 부르짖어라.


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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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묵주성월

사랑으로 열려있는 당신의 마음이

우리 가슴속에 알알이 맺혀져

신앙의 빛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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